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광고 전에, 어느 음식점 순위를 확인한 순서
음식점 네이버 마케팅은 광고 설정이 아니라 지금 순위 확인에서 시작합니다.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광고를 켜기 전에 무엇을 어떤 순서로 봤는지, 매장명만 넣고 무료로 확인하는 과정을 정리했습니다.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광고, 어디에 예산을 붙일지부터 막히지 않으셨나요?
음식점 네이버 마케팅은 광고 설정이 아니라 지금 상태를 확인하는 일에서 시작합니다. 내 가게가 어떤 검색어에서 몇 위인지 목록으로 본 다음, 광고를 붙일 자리를 정하는 순서입니다. 플레이스랭킹은 매장명을 넣으면 키워드 30개 이상의 플레이스 순위를 1~2분 안에 보여주는 무료 진단 도구입니다. 회원가입은 필요 없습니다.

광고를 먼저 켠 경우와, 순위를 먼저 본 경우
광고부터 시작하면 보통 어떤 검색어에 얼마를 넣을지를 먼저 정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미 상단에 잡히던 검색어에 광고를 얹으면, 늘어난 방문이 광고 때문인지 원래 순위 때문인지 가려내기 어려워집니다.
순위를 먼저 본 경우는 출발점이 다릅니다. 잘 잡히는 검색어와 아예 잡히지 않는 검색어가 갈라져 보이고, 광고를 검토할 후보가 자연스럽게 좁아집니다.
어느 쪽이 매출에 더 유리한지는 진단 데이터로 알 수 없습니다. 다만 판단 재료를 손에 들고 시작하는 것과 감으로 시작하는 것은 다릅니다.

지금 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하는 이유는?
비교할 기준이 없으면 변화를 읽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 달 뒤에 순위가 올랐는지 내렸는지 말하려면 지금의 숫자가 남아 있어야 합니다. 기준 없이 광고를 켜면, 나중에 순위가 움직여도 광고 영향인지 계절 영향인지 구분할 방법이 없습니다.
음식점은 특히 검색어가 여러 갈래로 갈립니다. 지역 이름을 붙인 검색어, 메뉴 이름을 붙인 검색어, 회식이나 배달처럼 상황을 붙인 검색어가 서로 다르게 움직입니다. 한 번 전체를 훑어 두면 어디가 비어 있는지 눈에 들어옵니다.

매장명 하나로 시작하는 순서
순서는 단순합니다. ① placeranking.com 접속 → ② 매장명 입력 후 검색 → ③ 분석 유형 선택(플레이스 순위 또는 블로그 노출) → ④ 1~2분 안에 결과 확인. 매장명을 넣으면 3초 뒤 분석이 시작됩니다.
먼저 나오는 화면은 어떤 검색어에서 몇 위인지 한 줄씩 적힌 목록입니다. 키워드 30개 이상을 한자리에서 보게 됩니다.

무엇을 보고 판단하나요?
순위표와 종합점수, 이 두 가지를 같이 봅니다.
종합점수는 검색노출·리뷰·최근 활동·키워드 광고를 합쳐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점수 하나만 보면 어디가 약한지 알 수 없습니다. 항목을 갈라서 봐야 리뷰 쪽이 밀리는지, 노출 쪽이 밀리는지 구분됩니다.
순위는 1위부터 30위까지만 측정됩니다. 목록에 이름이 없는 검색어는 30위 안에 들지 못한 것으로 읽습니다.

지난번과 이번, 오른 검색어와 내린 검색어
두 번째 확인부터는 지난 분석 대비 오르내림이 함께 표시됩니다. 한 장의 사진이 아니라 시간이 붙은 기록이 되는 셈.
오른 검색어와 내린 검색어를 나란히 놓으면 할 일이 갈립니다. 오른 쪽은 무엇을 유지할지, 내린 쪽은 무엇이 함께 바뀌었는지 되짚는 자리입니다. 왜 움직였는지는 이 데이터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지난 분석과 이번 분석을 이어 붙인 그래프로 오르내림이 보입니다.
내 순위와 경쟁 매장 순위를 같은 줄에서
같은 검색어를 두고 내 매장이 어디쯤인지도 함께 나옵니다. 내 순위만 보면 잘하고 있는지 판단이 안 되는데, 같은 검색어에 몰려 있는 다른 매장과 나란히 보면 위치가 잡힙니다.
경쟁이 촘촘한 검색어와 헐거운 검색어는 다르게 다뤄야 합니다. 어느 쪽에 광고를 붙일지 정할 때 이 화면이 재료가 됩니다.
가게에서 휴대폰으로 볼 때
영업 중에 컴퓨터 앞에 앉기 어렵다면 휴대폰으로도 같은 결과를 봅니다. 주문이 끊긴 시간에 매장명만 넣어 두면 됩니다.
잡힌 검색어와 빠진 검색어, 어느 쪽이 할 일을 알려주나
빠진 쪽입니다.
잡힌 검색어는 이미 손님이 들어오는 길이라 확인에 가깝습니다. 반대로 아예 목록에 없는 검색어는 손님이 그 말로 검색해도 우리 가게를 못 만난다는 뜻입니다.
분포 화면에서 잡힌 검색어와 빠진 검색어가 한눈에 갈려 보입니다.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광고를 켜기 전에 정리할 두 가지
첫째는 지금 잡히는 검색어 목록, 둘째는 종합점수의 약한 항목입니다. 이 두 가지가 정리되면 광고 상담을 받을 때도 대화가 달라집니다.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광고를 어디에 붙일지 고민할 때, 이미 1위로 잡히는 말과 30위 안에 못 든 말은 같은 무게가 아닙니다. 순서를 정하는 일은 결국 목록을 보고 하는 일입니다.
이 도구가 하지 않는 것
순위를 대신 올려주는 기능은 없습니다. 진단만 합니다. 대행도 컨설팅도 아닙니다.
분석 대상은 네이버 플레이스와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구글이나 카카오맵 같은 다른 채널은 보지 않습니다. 블로그 쪽은 내 매장을 태그한 글의 키워드별 순위와 주소까지 나오는데, 국내에서는 드문 항목입니다.
순위가 왜 움직였는지도 이 데이터로는 알 수 없습니다. 광고나 상위노출 작업의 영향일 수도 있고, 계절 요인일 수도 있습니다.
다음 달에 다시 볼 사람이라면
전화번호를 넣어 두면 매주 순위 변화를 카카오톡으로 받습니다. 이것도 무료입니다. 매번 직접 들어가지 않아도 오르내림만 확인하게 됩니다.
숫자를 읽는 법은 하나로 정리됩니다. 순위표는 지금 자리를 알려주고, 빠진 검색어는 다음에 할 일을 알려줍니다. 비용 없이 매장명만 넣고 음식점 키워드 순위 무료로 확인하기에서 그 목록을 먼저 만들어 두면, 광고를 검토할 때 기준이 생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