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랭킹 사용법, 매장명만 넣으면 1~2분 안에 순위가 나옵니다
플레이스랭킹 사용법을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매장명 입력 후 3초면 분석이 시작되고 1~2분 안에 결과가 나옵니다. 플레이스 순위와 블로그 노출, 두 갈래를 나란히 놓고 무엇이 다른지 봅니다.

플레이스랭킹 사용법은 네 단계입니다. placeranking.com에 접속해 매장명을 검색하고, 분석 유형을 고르고, 1~2분 뒤 결과를 보면 끝입니다. 매장명 입력 후 3초면 분석이 시작되고, 비용은 완전 무료입니다. 가입은 카카오 간편가입으로 3초 걸립니다.
점주들이 가장 많이 묻는 것은 "그래서 뭘 넣어야 하나"와 "나온 화면을 어떻게 읽나" 두 가지입니다. 아래에서 그 둘을 나눠서 답합니다.
무엇을 입력해야 하나요?
매장명 하나면 됩니다. 키워드를 미리 정해서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매장명을 검색하면 30개 이상의 키워드로 순위를 확인합니다.
입력 순서는 이렇습니다.
- placeranking.com 접속
- 매장명 입력 후 검색
- 분석 유형 선택 — 플레이스 순위 또는 블로그 노출
- 1~2분 안에 결과 확인
- 선택 사항으로 전화번호를 넣으면 매주 순위 변화를 카카오톡으로 받습니다
3번에서 갈리는 두 갈래를 짚어둘 필요가 있습니다. 플레이스 순위 분석은 내 매장 자체가 어떤 키워드에서 몇 위인지를 봅니다. 반면 블로그 노출 분석은 내 매장을 태그한 블로그 글이 키워드별로 몇 위에 있는지와 그 글의 주소를 봅니다. 앞의 것은 플레이스 페이지의 자리, 뒤의 것은 남이 써준 글의 자리입니다. 같은 매장이라도 두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플레이스는 잡히는데 블로그는 안 잡히는 경우도, 그 반대도 있습니다. 블로그 노출까지 키워드별 순위와 주소로 보여주는 기능은 국내에서 드문 편입니다.
이용 범위는 대한민국 전역이고, 네이버 플레이스에 등록된 거의 모든 업종을 다룹니다. 다만 분석 대상은 네이버 플레이스와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구글이나 카카오맵 같은 네이버 밖 채널은 분석하지 않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읽나요?
순위 목록부터 보고, 그다음 종합점수를 봅니다. 순서를 바꾸면 헷갈립니다.
순위 목록은 키워드마다 내 매장이 몇 위인지 보여줍니다. 여기서 알아둘 전제가 하나 있습니다. 플레이스 순위는 1위부터 30위까지만 측정됩니다. 그래서 어떤 키워드에 아무 순위도 표시되지 않으면 그 키워드에서 30위 안에 들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몇 위인지는 이 데이터로 알 수 없습니다. 30개 이상의 키워드를 한 번에 훑기 때문에, 잡히는 키워드와 잡히지 않는 키워드가 한 화면에서 갈라져 보입니다.
종합점수는 검색노출·리뷰·최근 활동·키워드 광고를 합쳐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순위 하나만 보는 값이 아니라 네 갈래를 섞은 값이라, 순위와 점수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생깁니다. 점수가 높은데 순위는 내려가 있거나, 그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점수를 만든 네 갈래 중 어디가 낮은지를 따로 보는 편이 낫습니다.
순위 변화 추적은 지난 분석 대비 오르내림을 보여줍니다. 처음 한 번만 돌리면 비교 대상이 없어서 변화가 나오지 않습니다. 같은 매장을 두 번 이상 돌린 뒤부터 의미가 생깁니다. 경쟁사 순위 비교는 같은 키워드 안에서 내 위치를 함께 놓고 봅니다.

순위를 올려주기도 하나요?
올려주지 않습니다. 진단만 합니다. 플레이스랭킹은 매장명을 입력하면 네이버 플레이스 순위와 블로그 노출을 확인하는 무료 진단 도구입니다. 대행이나 컨설팅이 아닙니다.
그래서 결과 화면은 처방전이 아니라 현재 위치를 적은 지도에 가깝습니다. 어떤 키워드에서 30위 안에 들어 있고 어떤 키워드에서는 잡히지 않는지, 종합점수를 이루는 네 갈래 중 어디가 약한지를 확인하는 데까지가 이 도구가 하는 일입니다.

이 결과로 알 수 있는 것과 알 수 없는 것
알 수 있는 것은 위치입니다. 어떤 키워드에서 몇 위인지, 같은 키워드에서 경쟁 매장은 어디에 있는지, 지난 분석과 비교해 올랐는지 내렸는지, 내 매장을 태그한 블로그 글이 어느 키워드에서 잡히는지.
알 수 없는 것은 이유입니다. 왜 그 키워드에서 밀렸는지, 왜 점수와 순위가 엇갈리는지는 이 데이터만으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경쟁 매장의 광고나 상위노출 작업, 네이버 쪽 기준 변화가 함께 얽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30위 밖의 매장이 실제로 몇 위인지도 측정 범위를 벗어나 알 수 없습니다.
그래도 위치를 모르는 상태보다는 나은 편입니다. 매주 카카오톡 알림을 켜두면 순위가 움직인 주와 움직이지 않은 주가 구분되고, 무엇을 했을 때 무엇이 함께 변했는지 기록이 쌓입니다.
매장명 하나로 어디까지 나오는지는 한 번 돌려보는 편이 빠릅니다. 매장명만 넣고 30개 이상 키워드 순위 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